즐겨찾기를 관리해주는 응용프로그램을 찾다가 몇 가지 알게되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Neat Bookmarks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nnancliccjabjjmipbpjkfbijifaainp?hl=ko 


위와 같이 검색이 가능하고 펼쳤을 시 스크롤 기능도 지원합니다.


Pig Toolbox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oiplkfaidhjklglajdpfehoagkmlcakh
 

위와 같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주며 alt+F7 을 눌러 우클릭 막힘을 푸는데 편리합니다.
 

Speed Dial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dgpdioedihjhncjafcpgbbjdpbbkikmi

위와 같이 시작페이지 화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Google Translate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aapbdbdomjkkjkaonfhkkikfgjllcleb

크롬에서 자동으로 제공해주긴 하지만 수동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소개드립니다.


Youtube Downloader
https://spoi.com/software/yto/

설치 후 위 그림과 같이 Show download links 를 선택해 줍니다.


그러면 유투브 싸이트에서 동영상을 보시면 하단의 다운로드 링크들이 나타납니다. 다운받고 싶으신 링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위 확장 프로그램은 smart people on ice (https://spoi.com/) 에서 개발하였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들을 선택적으로 제공해주는 매력적인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을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크롬 다운로드 : https://www.google.com/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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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논볼
,

공부를 하자.

네트워크 2011. 12. 12. 20:39

토렌트로 돌아다니는 강의 동영상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옛날자료이기도 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가 않는다.

역시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웠던 것들이 도움이 되나보다.

네트워크 관련 강의들은 학교에서 배웠던 수준이하이고 설명과 전달력이 많이 떨어진다.  

리눅스 관련 강의들은 놓친 명령어와 기본적 이해들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역시 뭔가 얻으려면 투자를 하고 찾아다녀야 한다.

서점에가서 책들을 둘러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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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논볼
,




*2009년 당시 커뮤니티에 적었던 글을 수정없이 퍼왔습니다.



오늘 감상모임 시간에 퓨젼 재즈를 설명할때

 

문연듯 떠오른 비유였는데

 

이 말의 적절함에 큰 재미를 느껴 한 글 적는다 .

 

 

재미삼아 재즈를 라면에 비유해서 라면의 종류에 따른 재즈연대기를 살펴보면

 

20세기 초반의 재즈는 삼양라면이다.

 

'어른들은 국수와 같이 국수와 라면을 같이 삶아서 먹었다' 라고 하신다.

 

라면의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20세기 중반의 재즈는 봉지라면이다.

 

우리가 라면이라고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이 봉지라면이다.

 

물조절 불조절 파 떡 만두로 인한 다양하고 깊은 라면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오늘 설명했던 퓨젼재즈는 컵라면이다.

 

늘 새롭지 않으면 예술이 아니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컵라면은 항상 편하게 먹을수 있지만 그 깊은맛은 봉지라면을 따라가지 못함이기 때문이다.

 

 

현대재즈는 라면볶이 짜장볶이 치즈볶이 스파게티 등이다.

 

감각적으로 입맛에 착 달라붙는 맛이 있기 때문이다.

 

///////////////////////////////////////////////////////////////////////////////////////////////

 

재즈의 성격을 라면에 비유해 말해보자면

 

국물색이 빨강이 아니라면 라면 일까 아닐까? 

국물이 없다면 라면 일까 아닐까?

면이 얇다고 라면 일까 아닐까?

냄비에 끓여 먹지 않는다고 라면 일까 아닐까?

 

사리곰탕이 그러하고 라면볶이가 그러하고 스낵면이 그러하고 컵라면이 그러하다.

 

라면에 들어가는 것에 따라서도 같은 라면이 떡라면 만두라면 참치라면 치즈라면 등으로 불리운다.

 

물론 개인적으로 라면땅이나 뿌셔뿌셔 같은 것들은 라면이라 생각치 않는다.

 

이와 같이 판단은 자신의 머리속에서 0.1초만에 판단되어 지는 것 이다.

 

음악의 장르도 이와같다.

 

분식집에 아줌마가 신메뉴를 개발해놓고 메뉴판에다가 이름을 재즈라면 이라고 지어놓는다면

 

그때부터 그 라면은 재즈라면이 되는 것이다.

 

장르에 따른 음악의 기호는 개개인들의 판단의 숫자만큼 존재한다.

 

하지만 그것을 하나의 통일된 언어로 표현하기 위해서 단지 이름을 붙일 뿐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연주 분위기를 듣는다는 그것이 곧 행복한 리스너의 출발이다.

 

공통된 성향을 가진 집단을 이루려는 인간의 내재적인 감정에서 올수 밖에 없는 행동인 것이다.

 

그것에 따른 구체적인 사항은 구성원들 마음이 아닐까 한다.

Posted by 캐논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