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현대사를 다룬 드라마를 보고있다.

30년간 지속된 군부정치...

이처럼 드라마틱한 현대사가 존재할 수 있단 말인가??

30년간 온갖 야욕과 권력욕에 물든 군인들이 만들어내는 정치 드라마...

그 드라마가 사실이고 우리의 역사라는 것이 부끄럽고 슬프다.

민중의 힘으로 만들어낸 민주화의 길..

20년이 흐른 지금, 민주가 다시 민중의 곁을 떠나간 것 같아 더 슬프다.

90년대에 만들어진 제3,4공화국이 최근 만들어진 제5공화국 보다 

더 사실적인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들의 배역과 연기도 옛 공화국 드라마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셋 중에서는 제4공화국을 추천하고 싶다.




제4공화국 10.26 사건





제5공화국 5.18 민주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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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논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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