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동안 고생해가며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였다. 영상제작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배울 것이 많았다.포토샵을 하나도 몰랐는데 이제 기본적인 것은 할 수 있다. 윈도우 무비 메이커는 투데이 재즈에서 영상을 올릴 때 간단하게 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프로그램이었다. 활용도가 아주 컸다. 파워포인트야 대학생활의 굵은 잔뼈로 왠만큼 통달하였고, 음향편집 프로그램인 골든웨이브를 처음 써봤는데 재밌었다. 

 전체적인 이야기를 만들고, 각 시트에 맞는 이미지를 구상하고, 포토샵으로 사진을 제작 후에 파워포인트로 제작 후 무비 메이커로 무비 제작을 3일간 반복, 싱크와 수정에 2일 정도 걸린 것 같다. 마무리 작업인 음향 편집은 간편하게 할 수 있었다.

 오픈타이드 면접기간이 지나가면 포트폴리오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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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캐논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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